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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플렉스웍에서
인사이트를 나누고 함께 성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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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링크드인 등 프로필의 첫 문장은 단순한 소개가 아닙니다. 처음 인사드려요. 한 줄 소개 도우미입니다 🕵️ 프로필을 만들 때 한 줄 소개 작성은 꽤 어려운 작업이에요. 특히 마케터라면 이 한 줄이 당신이라는 브랜드의 감각을 보여주는 핵심 장치가 될 거거든요. 누구보다 '시장에서 먹히는 언어'를 잘 아는 사람일 거니까요! 오늘은 바로 복사해서 (라고 말씀드리지만 커스터마이징을 잊지 마세요. 이를 위해 마지막에 커스터마이즈 팁도 추가해 둘게요.) 사용할 수 있는 프로필 한 줄 소개 문장 110개를 가져왔습니다. 그로스, 콘텐츠, 브랜드 등 마케팅 세부 분야나 주요 다루는 업무에 따라 분류했어요. 이리저리 조합해 인상 깊은 한 줄 소개를 만들어 보자고요. ✧ 브랜드 마케터 한 줄 소개 문장 ✧ 브랜드 이미지를 설계하고 캠페인을 통해 스토리를 확장하는 브랜드 마케터에게 필요한 문장은 감성·전략·철학 세 가지를 동시에 담아보세요. 감성적 키워드 + 실천적 동사 조합이 효과적! ✧ 추천 문장 * 브랜드의 철학을 감각적으로 전달하는 스토리 메이커 * 크리에이티브로 시장의 시선을 바꾸는 브랜드 전략가 * 브랜드 경험 전체를 설계하는 커뮤니케이션 디자이너 * 감성은 섬세하게, 메시지는 명확하게 전달하는 브랜드 플래너 * 숫자보다 내러티브로 성과를 증명하는 마케터 *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행동으로 보여주는 캠페이너 * 비주얼과 메시지로 브랜드의 세계관을 완성하는 사람 * 소비자의 마음속에 신뢰를 각인시키는 전략가 * 브랜드 자산을 장기적으로 키우는 설계자 * 시장이 아니라 ‘문화’를 움직이는 브랜드 마케터 ✧ 퍼포먼스 마케터 한 줄 소개 문장 ✧ 성과와 ROI로 자신을 증명하는 퍼포먼스 마케터의 문장은 측정 가능한 언어를 중심에 두세요. 숫자나 지표 단어(전환율, ROI, CTR, 효율 등)를 포함시키면 검색과 이해 모두에 유리해져요. ✧ 추천 문장 * ROI로 증명하는 퍼포먼스 설계자 * 클릭이 아니라 전환을 설계하는 마케팅 엔지니어 * 데이터로 소비자 여정을 해석하는 퍼포먼스 마케터 * 실험으로 답을 찾는 캠페인 옵티마이저 * 매체보다 메시지를, 효율보다 인사이트를 우선합니다 * 광고의 목적은 구매가 아니라 '이해'라고 믿습니다 * GA4·Meta Ads로 성장의 공식을 찾는 분석가 * 트렌드를 숫자로 읽고 행동으로 옮기는 실행형 마케터 * 퍼널의 병목을 해결하는 데이터 디자이너 * 광고 효율을 비즈니스 성과로 전환시키는 마케터 ✧ 그로스 마케터 한 줄 소개 문장 ✧ 그로스 마케터는 실험, 분석, 자동화를 키워드로 문제→가설→검증의 사고력을 드러내 보세요. 실험, 리텐션, A/B테스트, 가설검증 같은 키워드가 있으면 IT, 스타트업에서의 검색 노출에 특히 강력해져요. ✧ 추천 문장 * 데이터 실험으로 성장의 패턴을 찾는 그로스 빌더 * 문제를 가설로, 가설을 결과로 바꾸는 실험가 * A/B 테스트로 '감'이 아닌 '공식'을 만듭니다 * 유입보다 리텐션에 집중하는 성장 설계자 * 전환율 뒤의 Why를 분석하는 마케터 * 성장률보다 학습 속도를 중시하는 실행가 * 행동 데이터로 전략을 디자인하는 마케터 * 실험이 일상인 데이터 드리븐 그로스 해커 * 전사 성장의 허브가 되는 엔진을 만듭니다 * 고객 여정을 개선해 리텐션을 끌어올리는 전략가 ✧ 프로덕트 마케터 한 줄 소개 문장 ✧ 프로덕트 마케터는 제품의 기능 그 자체를 알리는 것이 아닌 기능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음에 초점을 두세요. 경험, 사용자, 전환 같은 단어를 사용해 서비스 기획이나 UX/UI를 이해하고 있음을 알려볼 수 있어요. ✧ 추천 문장 * 제품의 가치와 시장의 언어를 연결하는 통역가 * 기능이 아닌 경험 중심으로 메시지를 설계합니다 * 고객의 목소리를 제품 전략으로 전환하는 브릿지 빌더 * 시장을 읽고 포지션을 설계하는 제품 마케터 * 데이터로 시장을, 감성으로 사용자를 이해하는 전략가 * 기능보다 문제 해결력을 파는 스토리텔러 * 제품 중심의 브랜드 확장을 설계하는 마케터 * 실사용자 인사이트로 PMF를 가속합니다 * 온보딩부터 업셀까지 풀퍼널을 잇는 전략가 * 사용자와 제품을 잇는 가장 앞단의 커뮤니케이터 ✧ 콘텐츠 마케터 한 줄 소개 문장 ✧ 브랜드의 말투를 결정하고 신뢰를 구축하는 콘텐츠 마케터에게는 언어 감각과 성과 인식 모두 필요해요. 따라서 감성 + 논리 + 채널이 조화롭게 들어가면 효과적이에요. ✧ 추천 문장 * 브랜드를 콘텐츠로 '경험'하게 만드는 사람 * 카피보다 콘셉트를, 조회수보다 리텐션을 설계한다 * 트렌드를 브랜드 언어로 번역하는 스토리텔러 * 데이터로 글을 쓰고 감성으로 설득하는 기획자 * SNS·블로그·영상 어디서든 톤을 지키는 디렉터 * '좋아요'가 아니라 '브랜드 팬'을 만듭니다 * 전환과 신뢰를 동시에 만드는 전략가 * 핵심 메시지를 찾아내는 카피 해커 * 숫자로 증명되는 콘텐츠를 기획하는 크리에이터 * 감성·논리·성과, 세 언어를 다루는 마케터 ✧ CRM 마케터 한 줄 소개 문장 ✧ CRM은 고객 데이터를 읽고 관계를 유지하는 일이기에 정량적 사고력 + 관계 감각을 함께 보여주는 문장이 좋아요. 이메일, 멤버십, 자동화 등 고객 유지 채널 단어를 포함하면 B2C 기업의 눈에 띌 확률이 높아져요. ✧ 추천 문장 * 데이터로 관계를 설계하는 CRM 전략가 * 고객 여정의 매 순간을 자동화로 연결하는 마케터 * 고객 데이터를 읽고 행동을 예측하는 마케터 * 캠페인 횟수보다 유지율을 중요시 여깁니다 * 이메일 한 통으로 경험을 바꾸는 커뮤니케이터 * 재방문을 설계하는 리텐션 디자이너 * 개인화 여정을 만드는 데이터 인사이트 메이커 * 팬덤을 시스템으로 구축하는 CRM 빌더 * LTV를 높이는 멤버십 설계자 * '이탈률 1%↓ = 매출 5%↑'를 증명하는 마케터 ✧ 인플루언서 마케터 한 줄 소개 문장 ✧ 몇 년 전부터 떠오른 이 직무를 맡았다면 사람, 관계, 신뢰를 중심으로 스토리텔링을 설계해 보세요. 협업, 앰버서더, 바이럴 같은 키워드 중심의 문장은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업계에 특히 효과적이에요. ✧ 추천 문장 * 사람과 브랜드를 연결하는 네트워크 디자이너 * 팔로워보다 신뢰를 관리하는 캠페인 플래너 * 인플루언서의 언어로 브랜드를 말하는 전략가 * 단발 노출이 아닌 관계형 브랜딩을 설계합니다 * 데이터로 바이럴 확률을 높이는 기획자 * 앰버서더 관리로 커뮤니티를 확장하는 마케터 *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흘려보내는 스토리 플래너 * 네트워크를 자산으로 만드는 커넥터 * 리스크를 신뢰로 바꾸는 협업 매니저 * 성과와 진정성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 디지털 광고 중심 마케터 한 줄 소개 문장 ✧ 디지털 광고와 매체를 특히 집중적으로 다룬다면 매체 운용, 퍼널 설계, 데이터 기반 최적화가 중심 업무이기 때문에 정확성 + 효율을 강조하는 톤이 어울려요. ✧ 추천 문장 * 매체를 이해하고 성과를 설계하는 미디어 플래너 * Paid Media 효율을 극대화하는 퍼포먼스 옵티마이저 * 실험으로 캠페인을 개선하는 디지털 전략가 * 트래픽이 아닌 전환에 집중합니다 * 전체 퍼널을 설계하는 광고 아키텍트 * 리타게팅으로 재참여를 이끄는 마케터 * 매체 믹스를 데이터로 설계하는 엔지니어 * 효율보다 학습 곡선을 관리하는 실행가 * 메시지-크리에이티브-랜딩을 하나로 최적화합니다 * 광고 데이터를 비즈니스 언어로 번역하는 사람 ✧ 데이터 중심 마케터 한 줄 소개 문장 ✧ 최근에는 데이터 분석가와 마케터 업무를 병행하는 경우도 늘었어요. 수치로 사고하고 인사이트로 말해야 하는 마케터이기 때문에 분석, 예측, 자동화 키워드가 포함되게 작성해 보세요. ✧ 추천 문장 * 데이터로 가설을 세우고, 인사이트로 행동을 만듭니다 * 숫자 뒤의 스토리를 읽습니다 * MMM으로 예산 효율을 극대화하는 전문가 * 실시간 대시보드로 전략을 제어하는 데이터 마케터 * BI로 의사결정을 자동화하는 빌더 * 예측 모델로 방향을 제시하는 전략가 * 데이터 품질을 브랜드 신뢰로 연결하는 분석가 * 분석에서 끝내지 않고 실행까지 잇는 마케터 * 복잡한 숫자를 단순한 행동으로 바꾸는 사람 * 마케팅의 감을 시스템으로 바꿉니다 ✧ 커뮤니케이션 업무 중심 마케터 한 줄 소개 문장 ✧ PR, IMC 등 브랜드의 메시지를 사람과 미디어를 통해 일관되게 전달하는 사람이기에 스토리 + 관계 + 톤앤매너 세 요소를 중점적으로 활용하세요. ✧ 추천 문장 * 브랜드의 얼굴이자 목소리가 되는 커뮤니케이터 * PR·이벤트·캠페인을 통합 설계하는 디렉터 * 메시지의 본질을 잡아내는 스토리 큐레이터 *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커뮤니케이션 전략가 * 사람 중심의 브랜딩을 만드는 공감 설계자 * 톤앤매너로 브랜드 인격을 표현하는 커뮤니케이터 * 이해 관계자를 연결하는 탁월한 신뢰 빌더 * 행사 이후를 설계하는 마케팅 프로듀서 * 미디어 믹스로 브랜드 파급력을 설계합니다 * 스토리와 사실의 균형을 지키는 에디터 ✧ 전략 업무 중심 마케터 한 줄 소개 문장 ✧ 리서치, 전략 등 데이터를 의미로 바꾸고 기획하는 업무가 주요하다면 분석과 인사이트의 균형감을 드러내 보세요. ✧ 추천 문장 * 시장의 흐름을 데이터로 예측하는 리서처 * 사용자 조사로 제품의 방향을 제시하는 전략가 * 리서치를 스토리로 바꾸는 인사이트 메이커 * 여정의 숨은 패턴을 찾아내는 분석가 * 데이터로 다음 스텝을 제안하는 마케터 * 리서치와 전략을 잇는 브릿지 빌더 * 숫자가 아니라 '의미'를 찾는 데이터 스토리텔러 * 소비자의 목소리를 전략으로 전환하는 리서치 마케터 * 트렌드를 실행 계획으로 바꿉니다 * 변화를 가장 먼저 감지하는 인사이트 리더 내 정보를 활용해 효과적으로 커스터마이즈하는 법 * 핵심 키워드 2개만 남기기 * 데이터 + 성장, 혹은 콘텐츠 + 신뢰, 브랜드 + 감성과 같이 등 두 축만 잡아야 문장이 간결해져요. * 성과형 문장에는 구체적인 숫자 잊지 않기 * 'ROI 250% 개선' '전환율 15% 상승 캠페인' * 나의 일하는 태도와 철학을 알리기 * '데이터로 감성을 설득하는' '리텐션에 집착하는' * 도메인을 활용해 보기 (산업, 타깃) * 'B2B SaaS' '커머스 앱/웹 서비스' 문장은 짧게, 의미는 정확하게 내 역할을 대표할 적절한 문장 조합을 찾았나요? 매력적인 프로필 만들 준비가 완료된 당신, 지금 그 마음과 정보 그대로 플렉스웍 프로필에서 바로 적용해 보세요! ☻ 디자이너 .... 개발자 .. HR .... 버전 공개 예정
"😕 : 얼마 전 한 지원자의 프로필(이력서)을 봤어요. 3페이지 반이었죠. 8년 경력의 모든 프로젝트, 참여했던 교육들까지 빼곡하게 적혀 있었어요. 스크리닝에서 '이 중에서 정말 중요한 내용은 무엇인가요?'라고 물었더니 '다... 중요한데요?'라고 답하시더라고요." 그게 바로 문제예요. 모든 게 중요하다는 건 결국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거든요. 이력서에도 적용되는 '선택의 역설' 심리학자 배리 슈워츠(Barry Schwartz)의 '선택의 역설' 이론을 아시나요? 선택지가 많을수록 의사결정이 어려워지고 결국 아무것도 선택하지 못하게 된다는 거예요. 이게 이력서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내가 8년 간 진행했던 수십개의 프로젝트를 보며 '그래서 이 사람의 강점은 뭘까'라고 혼란스러워하는 순간 이미 게임에서 질 확률이 높아져요. 채용 담당자는 7초만 봅니다 2024년 채용 통계를 보면 채용 담당자가 한 이력서를 보는 평균 시간은 7.4초라고 합니다. 7초 안에 내가 누구고, 뭘 잘하고, 왜 이 자리에 맞는지 보여줘야 하는 것이죠. 3페이지 이력서를 7초 안에 제대로 파악할 수 있을까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채용 담당자는 굵은 글씨, 큰 숫자, 회사 이름만 훑어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에 핵심만 담긴 간결한 이력서는 7초 안에도 명확한 인상을 남길 수 있어요. '이 사람은 데이터 기반 마케팅 전문가구나' '이 사람은 스타트업 전문가구나' 이런 식으로요! 그럼 어떻게 80%를 지워낼까요? 1. 지금 지원하는 직무와 관련 없는 건 지우세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포지션에 지원하는데 3년 전 인턴 시절에 한 블로그 글 작성 내용이 이력서에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공백 기간을 걱정하실 수 있는데, 요즘 채용 시장에서는 관련 없는 경험으로 공백을 메우는 것보다 공백 기간에 개인적으로 어떤 것을 학습했고 어떤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했는지와 같은 내용을 쓰는 게 효과적입니다. 2. 10년 전 경력은 한 줄이면 충분해요 경력이 오래됐다고 해서 모든 걸 자세히 쓸 필요 없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그 경험의 연관성은 떨어지거든요. 아래와 같은 전략으로 분량을 배분해 보세요. 나의 최근 역량을 보여주면서 읽는 사람도 편해집니다. * 최근 3년 : 프로젝트별로 상세히 기술 * 4-7년 전 : 주요 성과 중심으로 간략히 * 8년 이상 : 직책과 핵심 성과만 3. 비슷한 경험은 묶으세요 <프로젝트 A 관리>, <프로젝트 B 관리>, <프로젝트 C 관리> 이렇게 따로따로 쓰는 것 대신 <3년간 15개 이상의 크로스펑셔널 프로젝트 관리 (평균 예산 5억 원, 팀 규모 5-12명)> 이렇게 하나로 합쳐보세요. 더 임팩트 있는데 공간도 절약돼요. 4. 당연한 스킬은 빼세요 2025년에 Microsoft Office를 내가 가진 스킬로 내세우는 건 예전만큼 의미가 없습니다. 특히 일반 사무직이라면 문서 작성은 기본이니까요. 대신 정말 차별화되는 기술을 우선적으로 쓰세요. 5. 사례로 알아보기 : 도전! 3페이지를 1페이지로 😵 지우기 * 완전 신입이 아닌 이상 업무와 연관성을 살리기 힘든 대학 시절 동아리 활동 * 너무 오래된 8년 전 첫 직장의 구체적인 업무 내용 * 커뮤니케이션 능력, 팀워크 같은 뻔한 스킬을 뻔한 문장으로 표현한 것 * 직무와 직접 관련 없는 수강한 온라인 강의 리스트 * 읽은 베스트 셀러 서적 리스트 👌 남기기 * 최근 3년 간 진행했던 핵심 캠페인 3개의 ROI 기반 설명 * 직전, 혹은 전전 직장/수주 업무 중 가장 영향력 있었던 프로젝트 1개 * 데이터 분석 스킬 (Google Analytics, SQL 등) * AI 활용 관련 스킬, 경험, 커뮤니티 활동 등 * 업계 관련 자격증 1~2개 주의할 점도 분명히 있어요 미니멀리즘도 잘못하면 독이 돼요. 무작정 줄이는 게 아니라 전략적으로 줄여야 합니다. 꼭 기억해야 하는 건 페이지 수가 아니라 밀도예요. 모든 내용이 최대한 의미 있는 문장으로 채워져야 하고, 이 문장들이 나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결국 나를 채용해야 하는 이유를 만들어줄 수 있어야 합니다. 1. 핵심 성과는 절대 사수하세요 * 숫자로 증명할 수 있는 임팩트 있는 성과는 공간을 많이 차지해도 괜찮아요. 매출 150% 증대, 고객 이탈률 40% 감소 같은 건 더 눈에 띄게 만들어야 해요. 2. 산업/직무/연차별로 다르게 접근하세요 * 연구직이나 학술 분야는 논문, 출판물이 중요하니 분량 자체로는 조금 길어질 수 있습니다. 기술 스택이나 프로젝트가 매우 구체적으로 제출되어야 하는 곳도 존재할 거고요. 반면 일반적인 개발, 마케팅 등의 직무는 짧고 임팩트 있게 보여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겠죠? 3. 경력이 짧으면 억지로 늘리지 마세요 * 신입이거나 2~3년의 경력자라면 아직 1페이지를 채울 만큼의 활동 경험이 없을 수 있어요. 채용 담당자들도 이를 이해하니 분량을 늘리기 위해 억지로 의미 없는 내용을 넣는 것은 추천하지 않아요. 정보의 레이어링 미니멀하다고 해서 정보가 적은 게 아니라는 것을 꼭 기억하세요. 정보를 레이어로 제공하는 전략을 활용해야 합니다. 전 단계에서 흥미가 생기면 자연스럽게 다음 단계로 넘어가게 되니 내가 준비한 내용을 다 못보면 어떡하나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1단계 : 이력서 * 가장 임팩트 있는 3-5개 경험과 성과 * 숫자와 스토리텔링을 적절히 조합 * 2단계 : 링크 활용 (LinkedIn, 포트폴리오 등) * 이력서에 담기는 어려운 세부 정보와 느낌 전달 * 3단계 : 커피챗, 면접 * 드디어 진짜 만남! 한 줄 한 줄을 고심해서 쓰기 미니멀리즘 이력서를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각 문장을 읽으면서 이렇게 자문해 보는 겁니다. '이 문장이 없어도 읽는 사람이 내가 이 일을 잘할 수 있다고 판단할 수 있을까?' 답이 Yes라면 그 문장은 지우고, 답이 No라면 남기되 더 강력하게 만드세요. * 프로젝트 관리 경험 있음 → 지우거나 → '12개 프로젝트 100% 기한 내 완료' 로 업그레이드 * 팀원들과 협업 → 지우거나 → '5개 부서 협업으로 론칭 기간 40% 단축' 으로 업그레이드 * 고객 만족도 향상 → 지우거나 → 'NPS 점수 45에서 72로 개선 (6개월)' 로 업그레이드 지금 당장 해볼 수 있는 것 : 덜어내는 용기 갖기 🧐 만약 절반을 지워야 한다면 어떤 걸 남길까? - 이때 남기고 싶은 것들이 진짜 핵심이에요. 🧐 채용 담당자가 딱 3가지만 기억한다면 뭘 기억하면 좋을까? - 이 3가지가 가장 눈에 띄게 만드세요. 사실 이력서에서 뭔가를 지운다는 건 쉽지 않습니다. 그동안 쌓아온 경력이고 노력한 흔적이니까요. 하지만 채용 담당자는 나의 모든 이야기를 읽고 싶지 않을 거예요. 채용 담당자가 '이 사람이 우리가 원하는 일을 잘할 수 있는가' 라는 질문에 답하는 데 필요한 정보만 남기고 나머지는 과감하게 덜어내 보세요. 모든 것을 보여주려 하지 말고 가장 중요한 것만 보여주는 겁니다. 📍
2025년, 이력서에 화려한 스펙은 많은데 '왜 이 일을, 우리 회사에서 하고 싶은지'에 대한 답이 없으면 아쉽다는 채용 담당자들의 이야기가 늘어나고 있어요. 한 글로벌 채용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채용 담당자의 과반 이상이 '문화적 적합성과 업무 동기'를 기술 스킬만큼 중요하게 평가한다고 답했어요. 인사이트 #커리어 스토리 요즘 채용 시장은 무엇을 했는지만큼 '그 일을 왜 그렇게 했는지'에 대한 스토리를 궁금해 합니다. 단순히 이력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스토리가 있는 커리어가 경쟁력이 되는 시대죠. 채용 트렌드가 계속 바뀌더라도 결국 사람을 뽑는 건 사람이에요. 데이터와 스펙 너머에 있는 진짜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회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금 프로필을 열고 각 경험 옆에 '왜Why'에 대해 메모해보세요. 질문에 셀프로 답하다 보면 나만의 커리어 스토리가 보일 거예요. 똑같은 작업이어도 스토리는 모두 다를테니까요. 📍 커리어 스토리 만들기 TIP * 경험마다 '왜'를 붙여보세요 * '마케팅 인턴 3개월 경험'보다는 'SNS 광고가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과정이 궁금해서 마케팅팀에 합류했으며, 3개월간 A/B 테스트를 통해 전환율을 15% 높인 경험'이 훨씬 설득력 있어요. 같은 경험이라도 스토리가 있으면 완전히 다르게 보입니다. * 실패도 스토리가 돼요 * 공모전 탈락이나 프로젝트 무산 경험도 활용해 보세요. '이러한 경험을 통해 다음엔 이렇게 접근했다'는 이야기로 만들면 오히려 성장 과정과 실패를 대하는 자세를 어필할 수 있어요. 완벽함보다 진정성이 더 와닿는 시대입니다. * 포트폴리오를 스토리로 재구성하세요 * 프로젝트마다 'Background(왜 시작했나) - Process(어떻게 했나) - Learning(뭘 배웠나)' 구조를 적용해보세요. 단순한 결과물 나열이 아니라 나만의 사고 과정을 보여줄 수 있어요. 내 업무 패턴을 파악해 커리어 스토리에 활용해 보세요 커리어 스토리 만들기 Tip을 활용해 볼까요. ☠️ "저는 몰입을 매우 잘 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오전에 몰입도가 높아 이 시간대에 그 날의 가장 중요한 작업을 배치합니다." 해골보다☠️ 로봇이🤖 어떤 식으로 일하는 사람인지, 어떤 성향을 가졌는지 훨씬 구체적으로 파악되지 않으셨나요? (사람이라고 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지만요) 로봇처럼 생생한 스토리를 만들기 위해 퍼포미를 활용해 보세요. 퍼포미는 내 업무를 자동으로 트래킹해 분류한뒤 실제로 어떤 업무에 시간을 가장 많이 썼는지, 언제 가장 집중도가 높은지 등을 데이터로 보여줍니다. 이런 데이터는 프로필, 더 나아가 면접에서도 나를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데 도움이 돼요.
열정과 리듬이 함께 있는 팀이 이기는 시대 "우리 팀은 정말 열심히 일하는데 왜 항상 시간에 쫓길까요?" 많은 HR 담당자와 팀 리더들이 이런 고민을 합니다. 열정 있는 팀은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일에 리듬을 가진 팀은 꽤 드물죠. 생산성이 높은 기업들을 분석해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들은 시간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설계한다는 것입니다. 시간 관리는 개인의 습관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조직의 성과를 결정짓는 핵심 역량입니다. 시간 관리는 생산성, 직원 만족도, 조직 문화까지 모두 연결된 복합적인 영역이기에 시간을 잘 관리하는 조직은 단순히 빨리 일하는 팀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팀이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조직 시간 관리가 필수인 10가지 이유 1. 생산성이 측정 가능하게 향상된다 업무 중단 후 원래 작업으로 돌아오는 데 평균 23분 15초가 소요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시간을 계획적으로 관리하는 팀은 이런 비효율을 제거해 평균 20-30%의 생산성 향상 효과를 얻습니다. 시간 관리를 단순한 일정 관리가 아니라 집중 자원을 배분하는 전략적 도구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2. 업무 품질이 일관되게 유지된다 불필요한 긴급 업무가 줄어들면 꼼꼼한 검수와 창의적 발상에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있습니다. 결과물의 완성도는 시간의 여유에서 나옵니다. '빨리 끝내야 한다'는 압박 대신 '제대로 끝낼 수 있다'는 확신이 생기면 품질은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3. 번아웃이 현저히 감소한다 '내 시간을 내가 조절한다'는 감각은 자율성과 직결됩니다. 시간에 대한 자율성이 높을 수록 번아웃 감소, 직무 만족도 향상 등 긍정적 효과가 나타났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4. 의사결정 속도가 빨라진다 시간이 잘 관리되는 팀은 불필요한 회의가 줄고 의사결정 루프가 짧아집니다. '보고'보다 '실행'이 중심이 되는 구조로 바뀌는 것입니다. 5. 협업 문화가 건강해진다 시간 관리 데이터가 공유되면 늦은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닌 막힌 '단계'를 보게 됩니다. 이건 감시가 아니라 흐름을 설계하는 협업 문화로 전환하는 과정입니다. 투명한 시간 데이터는 신뢰를 만들고 신뢰는 더 건강한 협업을 할 수 있게 만듭니다. 6. 리더십의 질이 달라진다 리더가 시간을 통제하지 않고 설계할 때 팀원들은 리더를 감시자가 아닌 조력자로 인식합니다. 리더는 마이크로매니징 없는 성과 관리가 가능해 집니다. 7.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가능해진다 시간 기록은 단순한 로그가 아니라 조직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보여주는 지도입니다. 프로젝트별 실제 소요 시간 vs 예상 시간 비교, 팀원 별 업무 부하 균형 확인, 반복되는 비효율 패턴 식별 및 개선 등 이러한 데이터를 통해 리더는 리소스 배분과 우선순위를 더 명확히 판단할 수 있습니다. 8. 실제 비용이 절감된다 비효율적 업무로 낭비되는 시간은 조직당 연간 평균 수천 시간에 달합니다. 시간 관리 시스템을 도입한 기업들은 인건비와 프로젝트 지연 비용을 평균 15-20% 절감했다는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9. 조직 문화가 근본적으로 변한다 늦게까지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 집중력 높은 사람이 인정받는 문화, '진짜 시간 관리'가 만들어내는 변화입니다. 근무 시간이 아닌 성과로 평가하며 효율성을 미덕으로 인정하는 분위기가 생겨납니다. 10. 지속 가능한 성장의 리듬이 생긴다 좋은 시간 관리는 일을 꾸준히 지속하게 합니다. 예측 가능한 리듬을 가진 조직은 장기적 목표를 일관되게 추구할 수 있으며 팀원들의 체력과 열정이 쉽게 소진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왜 많은 기업이 여전히 시간 관리에 실패할까? 이유는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대부분의 기업이 시간 관리를 '개인의 문제'로 보기 때문입니다. 바쁘지만 성과는 없는 조직은 개인들의 노력이 부족한 것보다 시스템이 잘못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조직 차원의 4가지 시간 문제 1. 끝나지 않는 비생산적 회의 * 목적 없는 회의의 반복 * 참석자 과다로 인한 시간 낭비 * 사전 준비 부족으로 인한 결론 없는 논의 2. 불분명한 우선순위 * '모든 게 급하다'라는 프레임 * 리소스 배분의 기준 부재 * 중요한 일과 급한 일의 혼동 3. 근무 시간 중심의 평가 문화 * 출퇴근 시간으로 성실성 판단 * 야근을 헌신으로 인식 * 효율성보다 가시성 우선 4. 시간 데이터의 완전한 부재 * 실제로 어디에 시간을 쓰는지 불명확 * 추측과 직감에 의존한 업무 배분 * 개선의 기준점 없음 시간 관리,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1단계: 현재 상태 진단 * 우리 팀의 실제 업무 시간 분포 * 가장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업무 * 예상 작업 시간 vs 실제 소요 시간의 차이 * 하루에 팀원들이 진짜 집중할 수 있는 시간 등 2단계: 측정 가능한 지표 설정 * 집중 업무 시간 비율 * 회의 시간 대비 생산 시간 * 프로젝트별 실제 vs 예상 소요 시간 오차율 * 업무 중단 빈도와 회복 시간 3단계: 도구와 시스템 도입 * 개인의 의지에만 의존하지 말고 측정과 개선이 가능한 도구 도입, 시스템 구축 4단계: 문화 변화 시작 * 불필요한 회의 거절하기 * 집중 시간 블록 존중하기 * 효율적 업무를 공개적으로 인정하기 결론 : 시간 관리 = 문화를 설계하는 일 시간은 '의지'로 관리되지 않고 '시스템'으로 관리됩니다. 개인의 노력과 열정도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조직 전체의 시간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조직 차원에서 시간의 흐름을 설계하고, 데이터로 측정하며,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퍼포미Performi로 팀 시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보세요. 퍼포미는 팀의 실제 시간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분석해 시각화합니다.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간 관리를 개인의 노력이 아닌 조직의 전략적 역량으로 전환하세요. ✅ 집중이 끊기는 구간 - 어디서 방해가 발생하는지 파악 ✅ 반복되는 비효율 - 패턴화된 시간 낭비 요소 식별 ✅ 리소스 낭비 지점 - 불필요한 시간 투입 영역 발견 ✅ 팀별 업무 부하 - 균형잡힌 업무 분배 지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성과는 흔들린다 2025년 현재, 원격&하이브리드 근무는 더 이상 일시적 유행이 아닙니다. 전 세계 채용 공고 중 원격 근무로 표시된 공고의 비율은 1년 전보다 10%, 6개월 전보다 31% 증가했을 정도입니다. 이런 변화 속에서 기업의 60%가 원격 근무 도입 후 조직 문화 유지를 새로운 도전 과제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주요 문제 중 하나는 관리자가 제때 '생산성 저하 징후'를 포착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2024년 업무 동향 지표에 따르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31개국 3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원격 환경에서의 생산성 관리가 주요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생산성 저하의 주요 징후 원격 환경에서는 작은 신호들이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파악할 수 있는 패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성과물 지연 패턴 * 마감일을 지키지 못하거나 반복적으로 수정이 필요해지는 경우 * 슬랙/이메일 응답은 빠르지만, 결과물은 늦게 나오는 패턴 * 프로젝트 관리 툴에서 업무 진행률과 실제 산출물 간 괴리가 발생하는 경우 협업 참여 저하 * 회의에서 발언이 줄고 문서 협업 코멘트도 줄어드는 경우 * 팀 프로젝트에서 '관찰자 모드'로만 남는 현상 * 동료들과의 비공식적 소통 빈도 또한 급감 비정상적 근무 패턴 * 업무 로그가 새벽/야간에만 몰리거나, 특정 시간대에만 잠깐 보이는 경우 * 정규 업무시간 내 활동 기록이 불규칙하거나 단절되는 패턴 * 회의 참석률은 높지만 실제 기여도는 현저히 줄어드는 경우 성과 대비 온라인 활동 과다 * 메시지/이메일은 많지만, 결과물이 없는 경우 * 문서 열람은 많지만 실제 편집이나 기여는 없는 패턴 * 단순 '바쁜 척'이 성과 저하의 전형적인 신호 징후 파악에 필요한 데이터 기반 접근 '왠지...' 처럼 느낌으로 직원 생산성을 판단하면 오히려 서로 간 불신만 키웁니다. 2025년 글로벌 기업들은 데이터 기반의 'Workforce Analytics'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활동 로그 분석 * 문서 편집, 프로젝트 보드 업데이트, 코드 커밋 빈도 등을 통해 업무 집중도를 파악합니다. 얼마나 오래 접속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아닌 실질적인 작업 결과물에 초점을 맞춘 분석이 핵심입니다. 성과 지표 매핑 * 단순 근무 시간 대신 실제 산출물, 매출 기여도로 연결하여 측정합니다. 이를 통해 시간 대비 실제 성과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집중·방해 패턴 추적 * 개개인마다 가장 몰입도가 높은 특정 시간대를 분석해 회의나 단순 업무를 재배치합니다. 개인별 최적 업무 패턴을 발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미국의 한 대형 IT 기업은 원격근무 전환 후 직원들의 업무 패턴을 분석한 결과, 과도한 회의가 핵심 업무 시간을 침해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후 회의 없는 시간대를 지정하여 집중 업무 시간을 확보한 결과 팀 전체 생산성이 35%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원격 생산성, 이렇게 지켜라 업무량·성과 투명화 시스템 구축 * 프로젝트 관리 툴(Asana, Notion, Jira 등)을 활용해 업무 현황을 팀 전체가 확인 가능하게 설정 * 개인 평가보다 팀 단위 투명성 강화로 불필요한 추측 최소화 * 주간 목표 설정과 달성률을 시각화하여 자기 관리 능력 향상 정기 체크인 & 코칭 체계 * 주 1회 15분 화상 1:1로 신호 조기 발견 및 지원 방안 논의 * 성과 하락의 원인이 기술 격차인지, 동기 저하인지, 환경적 문제인지 구분 * 문제 해결보다는 예방에 초점을 맞춘 선제적 지원 디지털 웰빙 모니터링 * 장시간 근무 패턴이나 야간 업무가 번아웃 신호일 수 있음을 인지 * 집중 시간 제도로 업무 몰입도 향상 지원 (회의 없는 날, 캘린더 차단 등) * 업무와 휴식의 경계를 명확히 하는 디지털 도구 활용 생산성 분석 툴 도입 * 근무 시간 기록 + 산출물 분석 + 협업 지표를 통합한 대시보드 구축 * HR과 매니저 모두가 직관적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시각화 도구 활용 * 개인정보보호 원칙 하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성과 측정 시스템 운영 보이지 않는 생산성도 데이터로 보인다 원격근무는 이제 당연한 업무 방식이지만, 그만큼 보이지 않는 생산성 저하는 더 큰 리스크가 되었습니다. 핵심은 직원들을 감시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로 직원들이 보내는 신호를 조기에 포착하고 지원하는 것입니다. 원격 근무를 제공하는 기업의 평균 이직률이 25% 낮다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제대로 된 원격근무 관리 시스템은 기업과 직원 모두에게 도움이 됩니다. 중요한 것은 기술을 활용해 더 나은 업무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퍼포미(Performi)는 직원의 업무 흐름, 집중 시간, 방해 요인을 자동으로 기록/분석해 생산성 저하 징후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관리자는 직감이 아닌 데이터에 기반해 지원 전략을 설계하고, 직원은 더 나은 몰입 환경에서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 퍼포미 서포터즈로 함께해 주세요 2035년엔 161억 달러 규모로 성장을 예상하는 시간 추적•생산성 소프트웨어 시장, 한국에서는 아직 익숙하지 않아요. 한국에서는 관련 서비스가 잘 출시되지도 않고요. 그래서, 플렉스웍이 만들었습니다 (👋) 한국에서 만든 생산성 분석 솔루션 '퍼포미Beta'의 얼리어답터가 될 분들을 찾습니다. 퍼포미를 가장 먼저 사용하며 생산성 향상 문화를 만들어갈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AI 기반 업무 패턴 분석 솔루션 퍼포미 업무를 자동 분석하는 AI 어시스턴트 퍼포미는 내 업무를 자동으로 트래킹해 카테고리화하고 AI로 분석한 리포트와 팁을 제공합니다. * 9시간 회사에 있었지만, 진짜로 집중한 시간은 얼마나 될지 * 디자인? 회의? 개발? 오늘 가장 많은 시간을 쓴 업무 카테고리는 무엇인지 * 내가 주로 하는 작업에 효과적인 AI 도구는 무엇인지 궁금하시다면 퍼포미를 사용해 보세요! 지금 바로,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투명성,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2025년 일터는 과거보다 훨씬 복잡하고 분산된 환경에서 운영됩니다. 원격·하이브리드·다국적 팀이 공존하면서 직원들은 단순한 지시나 결과만이 아니라, 왜 이 일을 하고 있는지, 조직의 의사결정이 어떻게 내려지는지를 알고 싶어 합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투명성입니다. 투명한 업무 환경은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 신뢰와 몰입, 협업 효율, 장기적 성과로 이어지는 핵심 전략입니다. 글로벌 기업뿐 아니라 한국 기업도 이제는 투명성을 HR 정책이 아닌 경영 전략으로 다루기 시작했습니다. 투명성이란 무엇이고, 왜 중요한가 투명한 업무 환경은 양방향 정보 공유입니다. * 직원 → 고용주 : 의견·피드백을 안전하게 전달 * 고용주 → 직원 : 성과·경력·정책을 명확히 공개 이 두 가지가 맞물려야 직원은 존중받고 있다는 감각을 얻고 기업은 몰입과 충성을 확보합니다. 투명성이 조직 성과에 미치는 영향 1. 직원 몰입도 향상 Gallup(2023)에 따르면 투명성이 높은 조직은 몰입도가 3배 높습니다. 한국의 한 연구에서도 '업무 목표와 평가 기준이 명확한 팀은 그렇지 않은 팀보다 생산성이 19% 높다'고 밝혔습니다. 2. 이직률 감소와 인재 유치 급여 투명성은 채용 경쟁력과 직접적으로 연결됩니다. 한 글로벌 데이터에 따르면 급여 공개 채용 공고는 지원자 수 27% 증가, 65%의 기업이 지원자 질이 높아졌다고 보고했습니다. 한국의 IT 기업 A사도 채용 공고에 급여 범위와 경력 성장 로드맵을 명시한 이후 지원자 수가 40% 늘고, 신입 이직률이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3. DEI 강화 한국에서도 젠더 임금 격차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여성 임금은 남성 대비 67% 수준입니다. '연봉 협상 금지' 같은 불투명한 문화는 이 격차를 고착화시킵니다. 반대로 급여와 승진 기준을 투명하게 공개한 B기업은 사내 여성 관리자 비율을 3년 만에 15%에서 27%로 늘렸습니다. 4. 건강한 조직 문화 구축 EY 글로벌 조사(2022)에서는 직원의 63%가 '투명성이 리더십 신뢰의 핵심'이라고 답했습니다. 한국에서도 비슷합니다. 투명한 회의록 공유, 의사결정 과정의 기록화를 실천한 기업은 구성원의 만족도와 협업 성과가 동반 상승했습니다. 2025년, 투명성을 둘러싼 새로운 트렌드 AI 의사결정의 투명성 기업 내 AI 활용이 늘면서 'AI가 어떻게 채용·성과평가에 영향을 주는지' 공개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AI 의사결정의 투명성을 확보하지 않은 기업은 직원 신뢰도 40% 하락을 경험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합니다. 하이브리드 워크 환경에서의 정보 접근성 재택·사무실 혼합 근무가 기본이 되면서 모든 직원이 동일한 정보에 접근 가능한 디지털 시스템이 핵심 과제가 됐습니다. 임금공시제 & ESG 규제 연계 한국은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에 성별 임금 격차 공시 의무화가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인사정책이 아니라 ESG 평가 지표와 직결됩니다. 글로벌·한국 기업이 투명성을 강화하는 방법 * 명확한 커뮤니케이션 채널 : Slack, Teams, 노션 기반 업데이트 * 핵심 문서 접근성 : DEI 전략, 평가 기준, 회의록 모두 사내 위키 공개 * 경력 경로 시각화 * 데이터 보호 원칙 공개 * 문화적 개방성 : 리더와의 오픈 Q&A 세션, 익명 피드백 루프 운영 투명성은 이제 기업 브랜딩·채용 경쟁력·직원 몰입·ESG 평가까지 이어지는 핵심 전략입니다. '우리 조직이 정말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는가? 데이터를 통해 증명할 수 있는가?' 고민되시나요? 퍼포미(Performi)는 팀의 업무 시간, 협업 패턴, 집중·방해 요인을 데이터로 보여줍니다. 추측이 아닌 객관적 근거로 팀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몰입과 성과를 동시에 끌어올리세요.
HR의 시간 관리? HR은 늘 접시를 동시에 돌립니다. 채용~온보딩~교육~급여~조직문화까지. 문제는 ‘시간’이 늘어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핵심은 지금 시간을 어떻게 쓰고, 어디서 회수하느냐가 돼요. 근로자의 번아웃에 관한 뉴스는 매년 나오고, 업무 부담을 주요 원인으로 꼽습니다. 업무 부담을 만드는 '보이지 않는 시간 낭비'가 성과를 갉아먹고 있습니다. 시간 관리가 주는 효과 * 스트레스·번아웃 감소 * 일·할당·일정의 가시성이 높아지면 부담이 줄고 지속가능성이 올라갑니다. 번아웃 신호는 일이 많아서라기 보다는 조절 불가능에서 옵니다. * 워라밸 회복 * 근무 시간 중 집중도를 끌어올리면 초과근무 의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주된 방해 요인만 줄여도 개선 여지가 큽니다. * 팀 커뮤니케이션 향상 * 팀 단위로 시간·우선순위를 공유하면 일감 재분배와 위임이 쉬워집니다. * 품질과 의사결정 개선 * 촉박함은 품질을 해치고 충분한 판단 시간은 전략을 낳습니다. HR의 시간 관리, 장애물은 * 주의 분산 * 영국의 한 설문에선 차·커피 휴식 13%, 동료 잡담 11%, 지루함 10%, 회의·이메일 각 8%가 대표적 방해 요인으로 꼽혔습니다. (출처 : Totaljobs) * 회의 피로 * 잦은 회의는 직원들의 피로감을 높이고 길고 큰 회의일수록 멀티태스킹이 급증합니다. * 무한 업무일 * M365 텔레메트리 기반 최신 리포트에 따르면 직원들은 평균 2분마다 알림·이메일·미팅으로 끊김을 겪습니다. 집중이 쪼개질수록 성과 작업은 야간으로 밀립니다. (출처 : microsoft.com) * 단기 통보와 불확실성 * 직원들은 근무 일정 통보를 1주 미만으로 받는 경우가 일상적입니다. 시간 블록이 무너지기 쉽죠. 실행 전략 : 시간을 전략적 자원으로 바꾸는 7단계 1) 목표 설계 : 적게 정하고, 깊게 실행 * 목표 경쟁 줄이기 : OKR/KPI를 줄여 잠식을 막습니다 * 습관화 : 루틴에 목표를 녹입니다(예: 출근 10분 우선순위 리뷰 고정) * 상·하한 설정 : 최소·최대 기준을 함께 두면 현실적입니다 2) 우선순위 : 중요/긴급 프레임 고정 * 아이젠하워 매트릭스로 일감 분류 → ‘중요하지만 긴급하지 않음’에 전용 블록을 확보하세요 * 데이터 근거로 영향도 평가 : '이 일을 지금 안 하면 무슨 손실이 나는가?'를 수치화해 보세요 3) 시간 차단(TIME BLOCKING)과 브레이크 * 하루 최고 집중대엔 고난도·핵심 업무를, 저에너지 시간대엔 루틴을 배치 * 방해 최소화 : 캘린더에 공개 블록(Do Not Disturb) 표기 * 이메일 묶음 처리 : 하루 정해진 두 세션만 열기(상시 알림 Off) * 마이크로 브레이크 : 40~50분 집중 후 10분 간의 스트레칭과 시선 전환은 집중 회복에 유효합니다 4) 일정 유연성 : 버퍼 시간 확보 * 매주 버퍼 1~2시간(예: 금요일 오후)을 확보해 밀린 업무·긴급 이슈 처리 * 시간 차단은 예측 불가성을 전제로 설계할 때만 작동합니다 5) 위임(DELEGATION) : 입력 순위 시스템 * 나만 가능 / 협업 가능 / 완전 위임 가능으로 분류하고 권한과 기대 결과물을 명확히 하세요 * 관리자는 과업 설계·검토에 집중하고 실행은 팀으로 분산하세요 6) 커뮤니케이션과 이메일 운영 체제 수정 * 폴더·규칙 자동분류 : 알림 폭주 채널(프로젝트/청구 등)은 전용 폴더로 자동 이동되게 설정하세요 * 보류·참고 폴더로 Inbox Zero 루틴화, 하루 1회 정리 세션을 가져보세요. 7) ‘사람-시간’ 자동화 : HR 도구 사용 * 시간 추적/타임시트 : 개인·프로젝트별 투입을 정확히 기록해 과소·과다 투입을 찾아냅니다(급여·견적·원가 연동) * 휴가·결근 관리 : 스케줄링 도구로 가시성을 높이면 결근 비용·지연 리스크가 줄어듭니다 * 교대 관리 : 한 달 보기로 충돌·인력 공백을 예방하고 변경 알림을 자동화하세요 TIP! 회의는 이렇게 바꿔보세요 * 목적·의제 없으면 회의도 없다 * 초대 전 텍스트로 기대 성과를 명시하세요! * 사전 자료 공유와 역할 부여 * 참여도를 ‘책임’으로 전환하세요 * 시간 슬롯 운영 * 논의/결정/할당을 분리하고, 오버런 방지 체크포인트를 설정하세요 * 결과물·후속 * 액션아이템+담당+기한을 문서화, 24시간 내 공유하세요 * 참석자 최소화 * 소수 정예 미팅이 결정을 빠르게 만듭니다 * 멀티태스킹 금지 * 큰·긴 회의일수록 이메일 전송 등 멀티태스킹이 약 30% 급증합니다. 구조로 막으세요! 시간을 ‘보이는 데이터’로 만드세요 사실 업무 방해 요인, 미팅이나 이메일, 초과 근무 등은 모두 데이터로 흔적이 남습니다. 이 데이터가 잘 보이고 활용되는 만큼 업무 방해 시간을 줄여나갈 수 있습니다. 퍼포미(Performi)는 업무 시간 자동 기록·분석으로 HR 팀의 집중 시간, 방해 요소, 반복 업무, 회의/이메일 패턴을 가시화 합니다. 느낌이 아니라 데이터로 기존 역량 재배치와 초과근무 절감을 돕습니다.
왜 어떤 팀은 더 빠르게 목표를 달성할까요? 또 왜 같은 자원으로 일하는데 어떤 팀은 더 큰 성과를 내고, 어떤 조직은 뒤처질까요? 팬데믹 이후 원격·하이브리드 근무가 확산되면서 업무 생산성(Productivity)은 중요한 화두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업무 생산성은 특정 근무 방식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대면 근무, 프리랜서·외주 협업, 프로젝트 기반 대학생 팀까지, 업무 생산성은 어떤 환경에서든 팀과 개인의 성과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요소입니다. 갤럽(Gallup)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비몰입 직원들로 인한 생산성 손실은 무려 8.8조 달러, 전 세계 GDP의 9%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제는 '우리 팀과 내가 정말로 효율적으로 일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져봐야 합니다. 업무 생산성이란? 업무 생산성(Productivity)은 일정 기간 동안 투입된 리소스(시간, 인력, 자원)를 산출물로 얼마나 효과적으로 전환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개인의 성과를 평가하는 기준이기도 하지만, 더 큰 관점에서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줍니다. 업무 생산성이 중요한 이유 생산성은 단순히 효율의 문제가 아니라 팀과 개인 모두에게 실질적인 성과와 변화를 가져옵니다. * 수익성과 성과 강화 * 한 분석에 따르면 몰입도가 높은 조직은 23% 더 높은 수익성, 18% 더 높은 생산성을 기록합니다. * 동기 부여와 몰입 * 업무가 의미 있다고 느낄 때 근무 형태와 상관없이 동기가 올라가며, 이는 곧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집니다. * 고객 경험 개선 * 효율적인 프로세스는 팀 간의 협업뿐만 아니라 고객 응대 품질과 만족도를 높이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 건강한 협업 문화 형성 * 투명한 협업과 신뢰는 대면/비대면 환경을 막론하고 업무 관계를 강화하고 장기적으로 성과를 만들어 냅니다. 업무 생산성을 좌우하는 주요 요인 * 기업 문화 * 존중과 인정이 있는 환경은 몰입도를 높입니다. * 근무 환경 * 물리적 환경(온도·조명)부터 원격 근무 인프라까지 포함합니다. * 교육과 훈련 * 지속적 역량 개발을 통해 기술 격차를 줄이며 빠른 온보딩을 지원해야 합니다. * 기술과 도구 * 모든 근무 환경에서 협업 툴과 생산성 분석 솔루션은 필수입니다. 업무 생산성은 어떻게 측정할까? 업무 환경에 따라 방법은 다를 수 있으나, 조직과 팀이 활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측정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목표 기반 방법 * 설정한 KPI나 OKR 달성 여부 * 시간·업무 추적 * 실제 소요 시간 기록·분석 * 서비스 지표 * 고객 응대 속도나 만족도, 산출물의 품질 * 데일리 스탠드업·체크인 * 팀 단위의 진행 상황을 공유해 투명성 확보 이처럼 '우리 팀이 정말로 효율적으로 일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답하려면 감이 아닌 데이터 기반 생산성 측정이 필수입니다. 데이터 기반으로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퍼포미Performi 퍼포미는 실제 업무 패턴을 자동 기록하고 분석해 개인별 특성을 시각화하여 보여줍니다. 또한,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투명하게 파악하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 🏢 원격·하이브리드·대면 근무 팀 → 개인별 업무 패턴 시각화, 방해 요소 파악, 집중 시간 관리, 번아웃 관리 등 * 🤝 프리랜서·외주 협업 → 프로젝트별 기여도와 시간 관리, 집중도 파악 등 * 🏋️♀️ 개인 프로젝트 → 내 업무 패턴 분석, 데일리 몰입 리포트, AI 솔루션 추천 등 퍼포미를 통해 직관이 아닌 데이터에 기반하여 업무 환경과 패턴을 개선할 수 있고, 결국 몰입도 높은 환경에서 역량을 키울 수 있게 됩니다. 퍼포미를 통해 팀의 진짜 생산성을 확인해 보세요.
지난 7월 31일, 베러웍스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부산형 워케이션’ 참가자들의 업무 몰입도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자사의 디지털 업무 생산성 플랫폼 ‘퍼포미(Performi)’를 공식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부산형 워케이션’은 기업 직원이나 스타트업 구성원이 일정 기간 부산에서 지내며 원격근무와 지역 체험을 병행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단순한 체류가 아닌 실제 생활 환경에서 경험하고 결국에는 기업 이전이나 정착으로 이어지는 것을 목표로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입되는 ‘퍼포미’는 참가자의 업무 집중도, 시간 사용량 등 데이터를 자동 기록하고 이를 대시보드와 리포트로 시각화해 자기 주도적 업무 관리와 팀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합니다. 특히, 낯선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신뢰 기반의 일하는 문화’를 강화하는 데 강점이 있습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퍼포미 기반의 워크케이션 생산성 콘텐츠 기획, 참가자 데이터와 피드백에 기반한 프로그램 개선, 그리고 업무 패턴 분석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 효과 측정 등을 협력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부산형 워케이션이 단순한 체류를 넘어 데이터 기반 효율적 업무 환경과 구성원 간 신뢰를 기반으로 한 성장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김용우 대표는 “워크케이션 참가자들이 부산에서 더욱 몰입도 높은 업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강조했으며, 앞으로도 퍼포미같은 혁신 프로그램의 도입과 워케이션 콘텐츠의 지속적 고도화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기획자에서 VC 심사역까지의 시선 확장기” – VC 커리어 전환 업스킬프로젝트 후기 📌 이번 글은 플렉스웍에서 진행한 'VC 커리어 전환' 업스킬 프로젝트 4회차 수업의 후기로, VC로의 커리어 전환을 준비하고 있는 수강생 하소현 님이 작성해주신 후기를 인터뷰 형식으로 재가공했습니다. 💬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하소현: 안녕하세요. 콘텐츠 기획 및 문화 기획 분야에서 꾸준히 커리어를 쌓아오고 있는 하소현입니다. -------------------------------------------------------------------------------- 💬 이번 VC 커리어 전환 강의,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하소현: 기획자로서의 방향성을 더 명확히 하고 싶던 차에, ‘자본의 흐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가장 컸어요. VC는 듣기만 해도 흥미로운 세계였고, 무엇보다 ‘사고에서 출발해 방향성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는 점이 매력적이었죠. 실제로 실체적인 자본 흐름을 이해하고 싶어 ‘VC’라는 키워드가 눈에 들어왔고, 이번에 VC 커리어 전환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 💬 강의에서 어떤 내용을 배우셨나요? 하소현: 4주간의 강의는 정말 밀도 있었어요. * VC와 PE 구분 * 심사역의 역할과 업무 방식 * 비전공자로서의 강점 * 프롬프트 활용 및 IC 리포트 작성 지금 돌아보면 가장 핵심은 '과제'였어요. 자료 조사 자체는 AI와 검색 툴 덕분에 수월했지만, ‘어디까지 설명할 것인가’, ‘누가 읽는가’, ‘어떤 내용을 중심으로 담아야 할까’ 같은 판단은 모두 스스로 해야 했기 때문에 쉽지 않았습니다. -------------------------------------------------------------------------------- 💬 조사한 업체와 평가 결론이 궁금해요! 하소현: 저는 “탄소배출권” 관련 사업을 수행하는 업체를 조사했어요. 해외 시장 진출이라는 큰 과제를 안고 있었고, 수익보다는 상장을 위한 기반 사업 구축에 집중되어 있어 조금 안타깝기도 했죠. 깊이 있는 분석 끝에 ‘조건부 투자’라는 결론으로 IC 리포트를 마무리했어요.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투자 회수 시점’에 있었습니다. -------------------------------------------------------------------------------- 💬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요? 하소현: 최종 리포트를 제출하고 나서, 제 스스로 너무 부족하다고 느껴서 리더님께 부끄럽다고 연거푸 말씀드렸어요. 하루하루 열심히 했지만, 이게 과연 신뢰를 줄 수 있을까 걱정됐죠. 그런데 리더님께서 “여태 본 것 중 가장 논리적인 구조와 독특한 접근이었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그 피드백이 정말 큰 힘이 되었고, ‘비록 완벽하지는 않지만 의미 있는 시선을 갖고 접근했다’는 점에서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 💬 이 강의를 들으면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하소현: 예전엔 ‘내 사업에 구조가 없어서 힘들다’, ‘시장에 돈이 없어 어렵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VC는 ‘돈의 흐름을 이해하고, 거기에 맞는 전략을 고민하는 직업’이더라고요. 시장 단위보다 더 큰 프레임인 ‘자본의 흐름’을 읽는 감각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게 되었고, 기획자에게도 이 감각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어요. -------------------------------------------------------------------------------- 💬 마지막으로 수강을 고민하는 분들께 한마디 해주신다면? 하소현: 1:1 강의라는 큰 행운 덕분에 깊이 있는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고, 지금까지의 제 생각의 틀을 확장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문제 해결의 문’을 열고, 상황을 분석하고, 전략을 세우는 훈련은 VC뿐 아니라 기획자, 창업자, 마케터 등 모든 분들에게 필요합니다. 이 기회를 주신 플렉스웍과 리더님께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이 이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시야를 넓힐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망설이지 말고 꼭 한 번 도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플렉스웍] AI UX 실전 전략 업스킬 프로젝트 4회차 후기 인터뷰 📌 이번 글은 플렉스웍에서 진행한 'AI UX 실전 전략' 업스킬 프로젝트 4회차 수업의 후기로, 인터뷰 형식으로 재가공했습니다. 수강생들은 팀을 구성하여 실제 UX 전략 기획 및 AI 도구 활용을 통해 과제를 해결하는 실전형 학습을 경험했습니다. 인터뷰는 해당 수업에 참여한 수강생과의 일문일답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인터뷰이 소개 플렉스웍: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수강생: 안녕하세요! 저는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박효리입니다. 이번에 『AI UX 실전 전략』 수업에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UX와 AI를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방식에 대해 배우고 싶어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 -------------------------------------------------------------------------------- 💡 수업을 듣게 된 계기 플렉스웍: 이번 수업을 선택하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수강생: 네! 전공과 밀접하게 연계된 실전형 수업이라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었어요. 개인 과제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팀원들과의 협업, 그리고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대한 논의가 가능하다는 점도 저에겐 큰 동기부여였어요. -------------------------------------------------------------------------------- 🧪 프로젝트 주제 소개: "해외 소비자를 위한 K-뷰티 UX 전략" 플렉스웍: 팀 프로젝트에서는 어떤 주제를 다뤘나요? 수강생: 저희 팀은 "해외 소비자를 위한 K-뷰티 솔루션 UX"를 주제로 잡았어요. K-뷰티가 글로벌 트렌드로 떠오르긴 했지만, 실제로 해외 소비자들이 한국 화장품을 구매하고 사용하는 과정에는 다양한 불편함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들의 여정 속 Pain Point를 UX 관점에서 해결해보고자 했어요. -------------------------------------------------------------------------------- 🔍 어떤 방식으로 진행됐나요? 플렉스웍: 문제를 어떻게 정의하고, 해결 방향은 어떻게 설정하셨나요? 수강생: 먼저 글로벌 소비자들의 사용 여정을 조사하고, 실제 통계를 바탕으로 K-뷰티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했어요. 이후 사용자 페르소나를 정의하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어떻게 반영할지 고민하며 UX 전략을 설계했습니다. -------------------------------------------------------------------------------- 🤖 AI는 어떻게 활용되었나요? 플렉스웍: AI 도구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용하셨나요? 수강생: 팀원들이 AI 도구를 정말 잘 활용했어요. 예를 들면: * ChatGPT로 페르소나 구성과 제품 카피 아이디어 도출 * 검색량 기반 데이터 분석으로 트렌드 파악 * 빠른 디자인 레퍼런스 정리를 통한 시각화 등요. 저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중심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역할을 맡았고, AI 덕분에 훨씬 빠르고 넓은 시야로 작업할 수 있었어요. -------------------------------------------------------------------------------- 🧭 프로젝트를 통해 느낀 점은요? 플렉스웍: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이나 배운 점이 있다면요? 수강생: 협업을 통해 정말 다양한 시각을 배울 수 있었고, 데이터 기반 UX 전략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게 되었어요. 이전엔 감각 중심으로 디자인을 했다면, 이 수업을 통해 전략 중심으로 사고하는 법을 익혔다고 느껴요. 무엇보다도, AI는 단순 보조가 아니라 사고 확장의 도구라는 걸 몸소 느꼈습니다. -------------------------------------------------------------------------------- 💬 마지막으로, 이 수업을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플렉스웍: 마지막으로 이 수업을 고민 중인 분들에게 한마디 해주신다면요? 수강생: 디자인과 AI, 두 분야를 실제 프로젝트 안에서 접목해보고 싶은 분들께 정말 추천드려요. 실전 경험을 통해 전공 이상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였고, 협업과 도전 속에서 얻는 배움이 컸습니다! > 💡 "AI는 디자이너의 자리를 빼앗는 것이 아니라, 디자이너의 사고를 넓혀주는 확장 도구다."